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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래돌이
[톡톡 iChat] 특별한 점심식사

오늘 점심 때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창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반기며 아이챗에 접속했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 먹을만한 게 없는지 이리저리 휘저어 보고 짧게 한숨을 쉰 뒤 다시 닫아 버렸다.



휴우... 냉장고는 가득 찼는데 풀과 가공식품 외엔 아무것도 없다. 이게 풍요속의 빈곤이란 말인가.







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풀과 햄, 동그랑땡같은 거 밖에 없네요. 배는 고픈데 먹는 거 가지고 이렇게 고민하게 될 줄은..

S님: 이런..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냉장고를 이리저리 뒤적거리고 나면 왠지 라면이 급 땡기는 현상...

나: 저의 지금 모습과 비슷하군요.

S님: 입맛 없을 땐 밥에다 치즈를 얹어 먹어도 괜찮아요.

나: 오오... 나이스한 방법이네요. 안그래도 집에 치즈 있는데... 고맙습니다. 한 번 해먹어야겠네요.








왜 샀는지 아직도 알 수 없는 치즈...









오늘의 점심식사는 치~즈~ 바압~












잘 먹겠습니다!










































by 고래돌이 | 2007/12/27 14:12 | 톡톡 iChat | 트랙백 | 덧글(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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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B at 2007/12/27 1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보고 의자 뒤로 넘어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7/12/27 20:36
오늘 일찍 왔다 했더니만 방학이군요~
Commented by 네이 at 2007/12/28 02:08
국이....엄청 빨개 보여요 -_-...

(안그래도 어제 불닭발을 먹은 충격에 휩싸여있는지라..)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7/12/29 13:30
빨개요...ㅡㅡ 근데 맵진 않아요. 매우면 국에 물타먹거든요...ㅡ0ㅡ
Commented by at 2007/12/30 20:22
... 그냥 밥이랑 먹어도 손색없는 반찬이잖아요..
고돌이님....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7/12/30 21:13
먹을만하게 찍어서 그렇지 먹을만하지 않았어요...ㅡㅡ
Commented by 성게군 at 2008/01/02 01:20
..ㅋㅋ 국이었어요;;? 저는 ..김치인줄;;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8/01/02 12:22
김치...ㅋㅋ 맞아요.. 김치에 두부만 넣고 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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