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 X에는 기본적으로 Apache 웹 서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Mac만 있다면 언제든지 손쉽게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단 페이지와, 이미지, 각종 미디어파일을 포함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첫 페이지는 당연히 "index.html"로 해야 한다. 다 만들었으면 "/홈폴더/사이트"에 모두 집어넣는다.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를 클릭하여 왼쪽에 있는 패널에서 웹 공유를 체크한다. 자~ 이제 웹사이트 구축이 완료되었다.(옆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Mac의 IP주소가 나온다.)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싶으면
http://아이피 주소/~홈폴더 이름/index.html
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것은 시험삼아 만들어본 홈페이지인데 아주 잘 된다.
자기는 홈페이지가 없으니 별로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응용해보기로 하겠다.
다른 사람에게 문서파일이나 이미지 등을 전송할 때 주로 이용하는 것이 메일이나 메신저이겠지만 아이챗 대화방에 자주 접속하는 사용자라면 아이챗을 이용해 파일 전송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파일을 전송하는 동안 음성 및 화상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타이거에 포함된 아이챗은 모뎀을 사용한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파일 전송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Mac을 웹 서버로 만들어 훨씬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홈폴더/사이트"에 전송하고자 하는 파일을 넣은 후
http://아이피 주소/~홈폴더 이름/파일 이름
위 주소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된다.
레퍼드 아이챗은 파일 전송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으나 몇 번의 테스트 결과 웹 서버로 만들어 전송하는 것이 20%정도 더 빠르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유는 모릅니다..ㅡㅡ) 무엇보다 파일 전송하면서 음성챗이나 화상챗을 할 수 있다.
웹 서버 기능은 고정/유동 아이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공유기를 통해 생성된 아이피(즉,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