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하면 주최하는 사람은 좀 먼저 가서 준비를 해야하지만 일이 있었기에 지하철 타면 정시에 도착할듯 하여 좀 일찍 가자는생각에 처음으로 버스를 탔습니다... 그데 이 버스가 어디로 가는 건지 주위에 산 밖에 안 보이고... 서울에선 길이 막혀느릿느릿... 결국 중간에 내려 지하철 타고 오느라 좀 늦었네요.
푸군으로부터...
"버스는 지하철 끊기면 타라고 있는 거임"
...라는 멋진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오신 분들을 위해 Mac OS X의 사용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린다는 것이 시간여유가 없어 너무 광속으로 진행한 것같기도 합니다. 끝난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맥주 한 잔만 마시고 간다는 것이 집에 와보니 새벽 4시더군요.
스터디만 듣고 가신 분 중엔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는 분이 한 분 계셔서 뒤풀이 참석했던 분만 닉네임 불러드릴게요..^^;; 안습한 기억력 때문에...

프리스비 직원으로 근무하시는 곰벼락님, 들어가자마자 인사라도 할 요량으로 찾았는데 계시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근데 스터디 도중 유리문 밖에서 손 흔들어 주셔서 반가웠어요~
모임 끝나고 시원하게 맥주 한 잔만 마시고 가려다가 너무 아쉬워 하는 저스티스군을 보고 끝까지 남았는데 지하철 끊기니 왜 아직 안 갔냐고??!!! 잊지 않겠다..후후 (+_+)
지난 번 모임 때 뵙고 또 나오셨던 Jay님, 안 그래도 저녁 못 먹어서 배고팠는데 던킨 도넛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끝나고 가신다길래 혹시나 가다가 다시 오실까 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웠고요.
하루 빨리 남친 만들어줘야 할 것같은 보니정민양, 들냥이를 벗삼아 길에서 자고 가진 않았나 걱정했다고... 집에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일주일 전의 그 문자가 정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이번에도 생수만 마신 비타민양, 사이다 시켜준다고 몇 번을 얘기했던 것 같은데 결국 생수만 마시게 했네...ㅡ0ㅡ;;; 다음엔 정말 아쉬워서라도 콜라에 사이다 타이타닉으로 해줘야겠는 걸~~
스터디 듣고 나가셨다가 다시 오신 하늘과바다님, 평소 'W' 잘 시청하고 있었는데 취재하러 가기 직전에 이번 스터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처음 참석한 모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마시면서부터 옆에서 날 계속 갈궜던 도기양, 역시 노는 게 뭔지 알고 있구나. 다음에도 기대하겠어~
곧 군대가는 푸군, 막차 버스 타는 거까지 일일이 신경써줘서 고마워~ 덕분에 버스에서 자면서 잘 갔어... 일어나보니 나밖에 없더라고...ㅡㅡ;; 나도 핸드폰 프리 데이터요금제 신청할까해..ㅋㅋ
뒤풀이 때 지하철 때문에 중간에 먼저 가신 정양, 오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키노트 화면전환은 '디졸브'밖에 안 써서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다음에 알려줄게요^^
나이가 비밀이었던 투해피님, Jay님과 투해피님 중에 누가 더 큰 형님인지 궁금해집니다. 형님 덕분에 즐겁고 든든했는데 맥주만 마시고 가셔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도 꼭 뵙는거죠?^^
자타가 모두 인정했던 서태지 닮은 Mac 어흥군, 그러고보니 이번에 연예인 닮은 분들 많이 참석했네.. Mac 어흥군을 비롯해, 공형진 닮은 모군, 강병규 닮은 모군(개인적으로강병규+MC몽), 2초간 노현정인 모양, 하늘과바다님은 누구 닮았었지? 그 연예인 잘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