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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래돌이
왜 샀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물건..




예전에 아이팟을 구매하고 며칠 뒤 바로 질러버린 나이키 플러스, 주문 당시엔 그저 왠지 운동을 효율/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손바닥만한 터치에 연동해서 사용하자니 생각보다 은근히 거슬리고 귀찮았습니다.

주머니에 터치 넣고 러닝 머신이라도 한 번 뛰기 시작하면 덜렁거리는 터치 놈 때문에 온 신경이 주머니로 집중 돼서 말이죠. 아이팟 셔플이나 나노로 기변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암밴드는 구입하지 않았거든요..ㅡㅡ;;)

이녀석 구입 후 딱 여섯 번 켜보고 짱박아뒀습니다. 처음에 신기해서 세 번, 운동할 때 세 번...

오늘 꺼내보니 먼지가 잔뜩 껴있네요. 중고로 대충 내다 팔아야겠어요.


by 고래돌이 | 2009/04/20 16:44 | 잡담의 장 | 트랙백 | 덧글(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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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델피니 at 2009/04/20 17:00
똥꼬에 무언가 꼽는 것이 아니라면 쓸만할텐데요;
블루투스를 이용해 정보를 전송하면 좋을꺼 같은데,
왠지 거추장 스러워 보여서 저도 사려다가 말았어요 ㅋㅋ;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9/04/20 17:56
터치라 똥꼬(?)에 끼우지 않아도 되지만 터치 자체가 원체 커서요^^;; 나이키 플러스 생각보다 실망입니다.
Commented by 델피니 at 2009/04/20 20:48
아..터치는 안꼽아도 되는건가요 ㅎ;
..흐응..그럼 쓸만하지 않으려나요? -.-; 하긴 터치가 워낙 커서 거추장 스럽기는 하겠네요.
Commented by hunj at 2009/04/20 17:07
위의 "똥꼬에 무언가 꼽는 것이 아니라면 쓸만할텐데" 문제발언의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자전거(사이클) 타는데에도 사용가능하면 써보고 싶네요.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9/04/20 18:01
음.. 제 생각인데 자전거엔 안 될 겁니다^^
Commented by 네오아담 at 2009/04/20 22:43
전용 암밴드에 넣어서 사용하면 한결 편할 것 같아요.
전 암밴드로 팔에 고정시켜놓고 사용하는데 암밴드 오기 전까지는 주머니속에서 덜렁거려서 무지 불편하더라고요.
있으면 훨씬 낫습니다.^^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9/04/21 22:57
음... 저도 암밴드 구매할까봐요...ㅎㅎ 솔직히 주머니에 놓고 하기 너무 불편해서 말이죠...ㅡ0ㅡ
Commented by 원똘 at 2009/04/21 06:36
전 나노라서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만...
터치에서 "똥꼬"에 안끼우고도 된다는 얘기 들었을때, 우앙~국!!
했지만 곧장 드는 생각이.. 어..터치 죨라 크잖앙. ㅡ,.ㅡ;;
이었죠. 킁~
역시.. 터치로 나이키뿌라스 할려면 암밴드가 있어야 겠군요.
죠깅용바지(쬴바지ㅡㅡ;;)에는 꼬리뼈부분에 작은 주머니가 있어서 전 거기 넣어서 달려요. 아..그런데 터치는 거기 넣으면.. 바지가... ㅡ,.ㅡ;;;;
Commented by 고래돌이 at 2009/04/21 22:58
그죠...ㅎㅎ 터치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똥꼬에 안 껴도 됨으로써 오는 이득이 전혀 없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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